여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찬양 컨퍼런스’가 열린다.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여성들의 모임’인 ‘회복 21’(대표 최미, http://www.recovery21.co.kr)이 주최하는 것으로 오는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회복21 예배실에서 열릴 예정.
‘회복 21’측은 “어른과 아이, 남성과 여성, 기독교와 비기독교의 경계 등 모든 영역의 ‘경계선’이 흐려져 가는 지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본래의 모습을 찾아 여성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회복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크리스천 여성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컨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강사와 찬양 인도자 등 출연진을 포함하여 여성만 참여할 수 있는 컨퍼런스로 주최측은 “찬양과 함께 여성들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 마음 깊은 곳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따뜻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복 21’은 지난 2000년 ‘여성이 회복되어야 가정이 회복되고 가정이 회복되어야 사회가 회복된다’는 표어 아래 여성회복을 위한 사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문의 : 02)323-5782, 참가비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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