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회 복내 전인치유세미나

제101회를 맞는 복내 전인치유세미나가 3월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전남 보성 복내치유센터에서 열린다.
복내 전인치유세미나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암 환자와 각종 불·난치, 성인병 환자들에게 대체의학과 신앙을 통해 육체와 마음을 총체적으로 치유하는 세미나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이 세미나는 암 재활, 전이 억제, 재발 방지, 예방 등 다양한 치유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전인치유의 삶으로 인도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최신 의료 강의 제공
전인치유세미나를 돋보이게 하는 또 하나의 요소는 바로 천봉산. 복내치유센터가 자리잡고 있는 천봉산은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런 천혜의 대자연 속에서 환우를 위한 자연식이요법,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운동요법,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독소제거요법, 영성회복을 위한 예배와 질병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최신 의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면역과 암치료’(서강석, 서강석내과 원장), ‘음악 치료’(기현수, 들꽃마을사람들 대표), ‘춤 명상’(강혜림, 춤·명상지도자), ‘내적·전인치유’(이박행,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 원장), ‘해독과 영양’(최금옥,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 부원장) 등이다.
아울러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 초대 고문인 김영준 박사(전 미국 원호성병원 성인병 특수클리닉 의료책임자)의 ‘현대과학과 영성치유’ 강의는 20년 간의 복내전인치유사역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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