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감사운동추진위원장 이영훈 목사 저자 사인회

지난 12월 5일 세상을 떠난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장례식이 큰 화제가 되었다. 전 세계 각 국 정상들이 대부분 참석했던 그의 장례식은 고인이 살아생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끼쳤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일대 ‘사건’이었다.
이영훈 목사(아름다운동행 감사운동추진위원장·여의도순복음교회)의 책 ‘감사, 행복의 샘’에는 이 만델라 대통령이 ‘감사의 사람’이었던 것으로 묘사된다. 무려 27년간 투옥생활을 했던 만델라 대통령이 70세가 넘어 출옥하던 날, 너무도 건강한 그의 모습에 놀란 한 기자가 묻는다.
“다른 사람들은 5년만 감옥살이를 해도 건강을 잃어서 나오는데, 어떻게 27년 동안 감옥에서 지내고도 이렇게 건강할 수 있습니까?”
이에 대한 만델라 대통령의 대답은 이것이었다.
“나는 감옥에서 하나님께 늘 감사드렸습니다. 하늘을 보고 감사하고, 땅을 보고 감사하고, 강제노동을 할 때도 감사하고, 늘 감사했기 때문에 건강을 지킬 수가 있었습니다. 저에게 감옥 생활은 저주가 아니라 발전을 위한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위대한 만델라’를 만든 숨겨진 힘은 바로 ‘감사’였던 것이다.

매월 독후감 장원 시상
감사가 우리 삶을 얼마만큼 바꿀 수 있는지를 55편의 예화를 통해 보여주는 책, ‘감사, 행복의 샘’ 저자 사인회가 12월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교보문고 영등포점에서 열렸다. 오후 1시부터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저자 사인회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을 비롯해 300여 명의 독자들이 몰려 저자 이영훈 목사로부터 직접 책에 사인을 받았다.
이 목사의 친필 사인을 받고 상기된 얼굴로 사인회장을 떠나던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감사의 진정한 의미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저자 사인회에 앞서 가진 기념식에서 저자 이영훈 목사는 ‘감사의 DNA’를 강조했는데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DNA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라며 “인간은 죄로 인해 그 DNA가 부정적으로 바뀌었으며 예수를 믿어도 마음속의 부정적인 요소는 그대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이러한 마음속의 부정적인 요소를 내보내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감사”라며 “감사를 통해 하나님의 큰 축복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책을 제작한 아름다운동행의 박에스더 상임이사는 “어떤 습관을 생활화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2달”이라며 ‘감사, 행복의 샘’은 이런 구조에 맞춰 2달 동안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이사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부정적 DNA가 감사의 DNA로 바뀌는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14년 한 해 동안 ‘감사, 행복의 샘’을 읽고 아름다운동행 감사운동본부로 독후감을 보내주면 매월 장원을 뽑아 시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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