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창간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아름다운동행 노래가 만들어졌다. ‘아름다운동행’이란 제목으로 된 이 노래는 김소엽 시인이 작사를 하고 체코 부르노 국립음대 교수인 김용건 박사가 작곡을 했다.
‘지난날 가파른 인생길 많고 많았지만…’으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주님과 동행하고 싶다는 소망과 기쁨을 담담하면서도 은혜롭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김용건 박사는 캐나다 토론토 대학을 졸업하고 ‘Bachelor and Master of Music in Composition Royal Conservatory of Music’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또 미국 Evangelical Seminary에서 종교교육 박사과정을, 미드웨스트 대학에서 교회음악작곡 박사과정을 마쳤다. 아울러 캐나다 토론토 필그림 남성 합창단 창단 및 지휘, 대전 글로리아 합창단 창단 및 지휘, 대전 시립 청소년 합창단 지휘를 역임했고 현재는 체코 Brno 국립음대 교수와 미국 미드웨스트 대학, 인도네시아 웨슬리신학대학 초빙교수 및 한국 찬송가 작가 총연합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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