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주년 감사 이야기 공모전 수상자들 시상

아름다운동행 창간 7주년 감사예배와 축하의 자리가 12월 3일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제2회 감사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을 겸한 이 자리에는 (사)아름다운동행의 법인이사와 운영이사, 관계자, 후원자, 독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위근 목사(법인이사장·예장통합증경총회장)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이규왕 목사(수원제일교회)의 기도와 김성수 총장(고신대)의 ‘잊음과 형통’이란 제목의 설교, 박종화 목사(경동교회)의 격려사, 임종수 목사(초대이사장·큰나무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감사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별로 16명의 수상자들이 상을 받았다. 이날 상을 받은 수상자는 ▲감사열매상 : 김기욱(S&G바이오텍), 박성복(경희토지한의원), 최기훈(소망교도소 교도관), 황혜경(성악가), 전수진 ▲새싹칭찬상 : 김성예(가곡초등6년), 백의진(난곡중1년), 장준호(사당중1년), 양창경(신월중1년), 송수아(예닮글로벌1년) ▲특별상 : 이기재(감사마을연구소장) ▲공로상 : 그리스도의편지교회(송풍호 목사), 동일로교회(김오용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포커스교회(이동근 목사), 꿈의숲기독교혁신학교(박원홍 목사) 등이다.
또 축하의 자리는 서울대 비전 보이스 중창단의 화음과 찬양사역자 동방현주의 복음성가를 통해 감사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또 이날, 안드로이드폰 용 ‘감사어플’이 소개되고 직접 시연이 되면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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