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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도미노, 그 놀라운 연쇄반응”
끝나지 않은 복음/ 리처드 스턴스 저 / 아드폰테스
[162호] 2013년 10월 20일 (일) 이경남 기자 penshock@hotmail.com

기독교 구호개발 단체 월드비전의 미국 회장인 리처드 스턴스는 일반 기업 CEO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1998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는 단체의 수장이 되어 15년째 하나님 나라의 최전방에서 일하고 있다. 그런 그가 최근 저서 ‘끝나지 않은 복음’을 통해서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풍성한 부르심을 재발견하는 여정으로 인도한다.

우리가 왜 여기 있는지, 우리의 목적은 무엇인지, 하나님이 쓰고 계신 큰 이야기에서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파헤치는 것.

인생길에도 GPS(위성항법장치)가 있어서, 가는 길마다 정확한 방향을 알려준다면 어떨까? GPS는 편리한 기계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친절히 길 안내를 해준다. 그런데 목적지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으면 전혀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되는데, 저자는 그런 비유를 들어, 인생길을 어떻게 가야하고 그 길에서 성령님의 도움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첫째, 제대로 된 목적지를 설정해야 한다. 곧 우리의 뜻을 하나님의 뜻과 맞바꾸는 것이다. 둘째, 내 GPS도 가끔 그렇지만, 위성에 연결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우리도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과 연결되기 위해 기도와 성경 읽기, 영적 훈련, 예배, 다른 성도들과의 교제 등에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위성과 연결이 강할수록 신호도 강하다. 셋째, 길 안내를 잘 듣고 명심해야 한다. 당신은 얼마든지 GPS를 무시하거나 아예 꺼버릴 수도 있다. 성령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주변 풍경에 넋이 나가 도로에서 벗어나듯이, 성령님을 무시하면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벗어나기 쉽다.”

그러면 각자 지음 받은 목적대로, 하나님이 부르시는 대로 영적 GPS를 따라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사명 따라갈 때 ‘영적 도미노’ 현상

그런데 이러한 부르심을 따라가는 일은 개인 한 사람의 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끝나지 않은 복음’을 통해서 저자가 설명하는 ‘영적 도미노 현상’은 매우 흥미롭다. 한 사람이라도 주님을 제대로 따라갈 때 도미노 연쇄반응처럼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

“하나님은 주일학교 교사 킴볼로 인해 우리에게 무디를 주셨다. 무디로 인해 와일더를, 와일더로 인해 마펫을, 마펫으로 인해 길선주와 한경직, 한국 기독교의 폭발적인 성장과 월드비전을 주셨다. 이것이 영적 도미노의 진정한 특징이다.”

지금 삶에 만족이 없고 뭔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단언컨대 아직 사명을 모르기 때문이다. 지음 받은 목적이 있는데 부르심대로 살고 있지 못해서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하라고 초대하셨고, 이 책은 그러한 부르심을 발견하도록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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