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한대로 9월 첫 주 신문(제159호, 9월 1일자)부터 지면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개편된 지면의 특징은 ▲지면 구성의 변화 ▲전체 지면 레이아웃 및 디자인 변화 ▲내용의 다양화 ▲청년 섹션의 신설 ▲선교 지면 강화 ▲교회 관련 지면 신설 등입니다.
이번 지면 개편은 아름다운동행 독자 여러분께 좀 더 풍부하고 감동적인 콘텐츠와 읽기 편하고 세련된 지면을 제공하기 위해 단행되었습니다.
이번 지면 개편을 통해 오늘을 사는 기독 청년들의 고민과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Youth’ 섹션이 새롭게 마련되었고, 다문화가족 사역단체인 ‘히즈커뮤니티’의 대표 서바나바 목사가 제공하는 ‘이주민 선교 이야기’도 선보입니다.
또한 현재 부천 성지감리교회 담임이자 ‘작은 교회 이야기’로 유명한 한희철 목사가 따뜻하고 감성적인 ‘일상에서 길어 올린 풍경’을 한 달에 한 번씩 제공합니다.
아울러 한국 교회에 좀 더 다가가기 위해 교회 관련 지면을 신설했습니다. 이 면을 통해 한국 교회에 관한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와 소식들을 발굴해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계획은 되어 있지만 제159호를 통해 반영되지 못한 기사는 ‘생명·환경’ 관련 콘텐츠들입니다. 이 부분은 여건이 마련 되는대로 독자 여러분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름다운동행의 지면 개편은 이번 단회로 끝나는 일회성 개편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계속됩니다. 지면의 유연성을 가지고 좀 더 좋은 기사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동시에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계속적인 수정·보완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최고의 지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지홍 기자 pow97@iwithje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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