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독자가 비타500 한 상자 보내왔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청년이 아름다운동행 사무실을 찾아왔습니다. 한 손에는 비타500 한 상자를 들고…. 그 청년은 “군복무시절 책을 주문했는데 다른 책들도 더 보내주신 것에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찾아왔습니다. 군대 시절의 인연으로 이렇게 찾아와준 청년의 마음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사실 그 청년과는 2달 전 ‘영화예배’ 취재를 갔었을 때 진행요원으로 만났던 인연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아름다운동행에서 왔다는 말을 듣고 여러 가지로 도움을 줬던 고마웠던 청년이었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찾아와준 마음으로도 힘이 되고 격려가 되는데 이렇게까지 아름다운동행을 생각해주는 독자가 있어서 더욱 힘이 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후원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저희에게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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