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 아름다운 동행을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함께 시작한 ‘감사운동연구모임’이 서초동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세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세 번째 모임이니만큼 지난 모임보다 더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며
서로가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모임의 발제를 맡은 ‘한국피스메이커’의 여삼열 목사는 피스메이커를 설립하게 된 배경을 비롯, 사역 등에 대해 참가자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사 훈련을
목적으로 시작한 피스메이커는 한정된 조직을 벗어나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모임으로 발전하면서 ‘한국피스메이커’를 조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부터 함께하게 된 ‘감사마을연구소’ 대표 이기재 목사는 지인을 통해 이 연구모임을 알게 되었다며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을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알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나눴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는 앞으로 ‘감사섹션’ 지면을 통해 연구모임에 동참하는 단체들의 활동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라유성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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