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지면을 개편합니다”

아름다운동행은 창간 7주년을 맞으며 그동안 애독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응답하는 마음으로 지면 개편을 단행합니다. 이번 지면 개편은 아름다운동행의 편집 의도에 맞추어 여러분의 필요와 재미를 강화하는 한편, 전문성을 높여 독자 여러분의 눈높이에 다가가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편집의 옷을 갈아입으려 합니다.

개편되는 아름다운동행 지면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면마다 의미와 감동이 넘치도록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하나. 가독성 높이는 편집

기존의 내용들을 섹션으로 구분하여 독자 여러분의 눈높이에 다가가겠습니다. 좀 더 짜임새 있고 유익한 내용들이 가득한 지면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 청년, 환경, 생명, 이주민, 통일, 감사운동, 가정과 교회, 지구촌 이야기 강화

- 기존의 ‘감사, 기쁨의 샘’ 섹션을 더욱 강화하여 감사운동의 메카가 되게 할 것입니다. 이미 한국사회에서 감사 관련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모두 모여 ‘감사운동연구모임’을 만들고 매월 2회 연구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감사섹션의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제공합니다.

- 그리스도 안에서 삶에 도전하는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 이야기를 싣는 지면 ‘청년의 뜨락’은 기독교 청년사역 NGO들이 협력하여 청년들의 공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창간 당시부터 중요한 과제로 가지고 온 ‘환경과 생명’은 기독교 환경단체들과 자연농업 먹을거리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지면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 더 이상 단일민족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우리나라의 현실을 생각하며 ‘이주민 미션’을 시작합니다. 이 지면 역시 이 땅에서 나그네 된 이들을 섬기는 나그네 사역 전문가들과 함께 동역하게 됩니다.

- 한국인들이 지구촌 구석구석에 가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며 개척하고 섬기고 있습니다. 삶을 바쳐 일하는 ‘코리안 디아스포라’. 이들의 믿음과 열정의 향기를 지면을 구분하여 싣고자 합니다.

- ‘패밀리’ 내용을 좀 더 다양화하여, 기존의 내용과 함께 유태인들의 가정교육을 비롯한 가정과 교회의 교육 이야기를 담아 지면을 강화하겠습니다.

 

하나. 여러분 모두 ‘기자’가 되어주십시오.

아름다운동행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매체입니다.

좋은 정보, 좋은 생각, 좋은 글을 제공해주심으로 인해 아름다운동행의 내용을 보다 강화시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름다운동행은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매체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다음호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아름다운동행을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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