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짓고 이곳에 오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훈련을 하며 새로운 발견을 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제가 떠나온 뒤로 힘들게 생활하며 기도하고 있는 아내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높은 담을 사이에 두고 멀리 떨어져 있는 부부에게 아름다운동행은 남편의 마음을 전해주는 메신저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여러 후원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아름다운동행이 마음을 전해주는 메신저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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