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메시지

 김영배 엮음 / 바이블리더스

세계 최초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한 독서용 성경.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어른이 읽는 성경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돕는 성경이 나왔다.

‘리틀메시지-어린이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파악할 수 있도록 3분의 1 정도로 내용을 압축했으며, 성경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 및 외국 시들을 각 성경 머리말에 실었다.

기독신문 이야기세계교회사를 100회 동안 연재한 바 있고, 2006년도부터 바이블리더스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 김영배 목사는 “작가 C.S 루이스의 상상력은 해박한 성경 지식에 기반한다. 우리 어린이들이 하나님 말씀이 주는 빵과 물을 마실 때 루이스 같은 성경적 상상력을 지닌 영혼으로 자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으로 예배하고 싶다

양명호 지음 / 생명의말씀사

설교가 은혜롭고, 찬양이 감동적이어도, 그로 인해 우리가 진정한 예배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예배를 드리는 이유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그것은 예배가 수단이 되는 것이다.

참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 원한다면, 은혜를 얻기 위해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응답하며 예배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예배의 이유가 되는 자가 참된 예배자이다.

뉴욕신학교와 조지아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예배학과 설교학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 양명호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예배의 방법이나 이론이 아니라, ‘예배자’에 초점을 두고 예배의 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나간다.

 

하나님의 심장을 울려라

김우성 지음 / 도서출판 브니엘

크리스천들은 의문을 갖는다. 왜 이다지도 우리 기도는 하나님을 감동시키지 못하는 것일까? 우리는 가끔 성급함으로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께 우격다짐으로 떼쓰며 기도한다. 지금까지 기도의 본질을 망각하고 당면한 삶의 문제만 해결받기 위해 기도생활을 해왔다면, 이제 다시 기도를 회복해야 한다.

기도의 중심은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이어야 하며, 감사의 고백이 이어져야 한다. 그리고 당연히 죄의 고백이 뒤따라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의 심장을 울리는 기도를 드릴 수 있으며, 그런 기도에 하나님은 신속히 응답의 메아리를 되돌려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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