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현재이 임동규 대표 ‘캘리그라피’ 액자 선물

 지난주에 저희는 ‘깜짝 선물’을 받았습니다. 사무실에 배달되어온 커다란 소포를 뜯어보니 그것은 지난 151호 커버 스토리의 주인공인 캘리그라피스트 청현재이 임동규 대표님이 직접 써서 보내주신 액자였습니다.
 ‘세상의 빛’이라는 캘리그라피에는 특히 빛이라는 글자에 금색 물감까지 칠해져 있어 더욱 멋져보였습니다. 그리고 액자 하단에는 “감동이 있는 성도들의 삶의 이야기로 세상의 빛이 되고 있는 아름다운동행을 축복하며”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임동규 대표님께 전화를 드렸지요. 그랬더니 “우리는 이제 가족입니다”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마음으로, 기도로, 이렇게 깜짝 선물로 가족이 되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아름다운동행'은 반짝반짝 빛나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이경남 기자 penshock@iwithje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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