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에게 잃어버린 소리를 찾아드리자!’
올해 100세(1913년생)가 된 100명의 난청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보청기를 증정하는 행사가 열렸다. 대한보청기는 5월 8일부터 15일까지 고객 중심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
1977년 설립된 국내 최초 보청기 기업인 대한보청기는 37년 동안 난청인을 위한 사회적 봉사와 보청기 공급을 통해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해 힘써 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 엑스포 상공부장관 공로 표창 등 다양한 상을 받았으며 1995년에는 업계 최초로 Q마크 품질인증업체로 지정 받았다.
한편 대한보청기는 기업의 사회적 사명과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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