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이사회 정기총회 4월 8일 팔레스호텔서 열려

 (사)아름다운동행 금년도 법인이사회 정기총회가 4월 8일 팔레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살림살이를 점검하고 새 회기 주요 사업과 예산을 수립하기 위해 열린 이날 이사회 정기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유병근 감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박종화 목사(경동교회)의 기도, 강윤식 원장(기쁨병원)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영훈 목사(감사운동본부 추진위원장)는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전폭적인 믿음과 신뢰로 나아갈 때 축복을 주신다”며 “절대 긍정과 믿음을 가지고 아름다운동행이 감사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설교했습니다.
 이어 박위근 이사장 사회로 진행된 2부 회의에서 이사회는 전 회의록과 감사 보고서, 회계 보고, 올해 예산안 등을 채택하고 아름다운동행의 올해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사회는 상임이사의 ▲아름다운동행이 각 교회와 소통할 수 있는 통로 확대 지면 연구 ▲아름다운동행의 저변 확대 ▲정체성 같은 단체들과의 협약 확대 ▲감사운동의 확산 ▲ 교회신문 및 출판사업 확대 등의 사업계획을 보고를 승인했습니다.
 특히 이사들 교회와 유관 단체에서 먼저 감사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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