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님(법인이사ㆍ감사운동본부 추진위원장ㆍ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이 자랑스러운 연세목회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목사님은 11월 15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2012 자랑스러운 연세 목회자의 날’에 정갑영
연세대 총장으로부터 연세목회자상(선교부문)을 받았습니다.

•창간발기인인 최철국 안수집사(새로운교회ㆍ전 국회의원)의 장녀 서윤(신랑 엄주익) 양의 결혼예식이 12월 19일 오후4시 서울 양재동에 소재한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립니다. 서윤 양 또한 아름다운동행의 후원자입니다.

•부산의 점자도서관 사무국장으로 재직중인 시각장애인 안익태 씨가 11월 21일 전화를 주셨습니다. 기독교방송(CBS) 음악FM을 즐겨듣는데, 저녁 8시-10시 탤런트 오미희 씨가 진행하는 ‘행복한동행’에 아름다운동행 이야기가 자주 언급된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들이 좋아서, 아름다운동행을 구독할 길이 없을까하고 전화했답니다. 특히 감사에 대한 이야기들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11월 18일자(141호) 가브리엘의집 한민군의 감사일기 쓰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도 흘렸다고 합니다. 일반인들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이 많다고 느꼈답니다. 전국에 시각장애인이 22만명 있는데 종교를 갖지 않은 60%를 대상으로, 아름다운동행으로 전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현재 시각장애인이 아름다운동행을 볼 수 있는 길은
▲한글이나 텍스트 파일로 컴퓨터를 갖고 있는 시각장애인들(5%)에게 이메일로 보내기
▲CD나 테이프로 녹음해서 보내주기
▲점자책으로 만들기 등의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안 국장님은 시각장애인들이 아름다운동행을 구독할
수 있는 길이 꼭 열리기를 소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의 ‘일상잠언’ 필자인 배지영 작가가 11월 24일 오후3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 웨딩홀에서 결혼예식을 가졌습니다.

•회원교회로 제주에 소재한 구좌제일교회(황호민 목사)서 감귤 한 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직접 농사를 지은 당근과 양파 등을 보내주시기도 합니다. 맛있는 감귤 감사합니다. 잘 나누어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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