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총장으로부터 연세목회자상(선교부문)을 받았습니다.
•창간발기인인 최철국 안수집사(새로운교회ㆍ전 국회의원)의 장녀 서윤(신랑 엄주익) 양의 결혼예식이 12월 19일 오후4시 서울 양재동에 소재한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립니다. 서윤 양 또한 아름다운동행의 후원자입니다.
•부산의 점자도서관 사무국장으로 재직중인 시각장애인 안익태 씨가 11월 21일 전화를 주셨습니다. 기독교방송(CBS) 음악FM을 즐겨듣는데, 저녁 8시-10시 탤런트 오미희 씨가 진행하는 ‘행복한동행’에 아름다운동행 이야기가 자주 언급된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들이 좋아서, 아름다운동행을 구독할 길이 없을까하고 전화했답니다. 특히 감사에 대한 이야기들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11월 18일자(141호) 가브리엘의집 한민군의 감사일기 쓰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도 흘렸다고 합니다. 일반인들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이 많다고 느꼈답니다. 전국에 시각장애인이 22만명 있는데 종교를 갖지 않은 60%를 대상으로, 아름다운동행으로 전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현재 시각장애인이 아름다운동행을 볼 수 있는 길은
▲한글이나 텍스트 파일로 컴퓨터를 갖고 있는 시각장애인들(5%)에게 이메일로 보내기
▲CD나 테이프로 녹음해서 보내주기
▲점자책으로 만들기 등의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안 국장님은 시각장애인들이 아름다운동행을 구독할
수 있는 길이 꼭 열리기를 소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의 ‘일상잠언’ 필자인 배지영 작가가 11월 24일 오후3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 웨딩홀에서 결혼예식을 가졌습니다.
•회원교회로 제주에 소재한 구좌제일교회(황호민 목사)서 감귤 한 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직접 농사를 지은 당근과 양파 등을 보내주시기도 합니다. 맛있는 감귤 감사합니다. 잘 나누어 먹겠습니다.
김지홍 기자
pow9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