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라는 단어가 ‘착한 누룩’이라는 사실을 경험한 사람들은 가장 먼저 가까운 사람에게 감사 전도사가 됩니다. 누가 권면할 필요도 없습니다. 생명운동이니까요. 애독자 여러분께서도 이 생명운동에 이미 참여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모두 이 운동의 전도사가 되어 각자 자신이 행복해지고, 자신의 일터와 관계된 모든 공동체 구성원들과 더불어 기쁨을 누리는 작은 변화와 회복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누룩’은 소리 소문 없이 변화시키는 매개입니다. 빵을 만드는 반죽에는 누룩(이스트) 없이 부풀지 않듯이 말입니다.

49% 인간과 51% 인간은 2% 차이인데도, 중심에서 서로 반대방향으로 1% 갔을 뿐인데도 그 결과는 극과 극이라는 사실 아시지요? 긍정-부정 사이의 심리학입니다.

이 풍요로운 감사의 계절에 우리 함께 ‘감사운동’에 시동을 걸어 보시렵니까? 불편한 마음이 들 때, 그것을 감사로 바꾸어 보십시오. 그리고 아름다운동행 감사 콘테스트에 참여해 주셔요! ‘감사’와 관련된 이야기이면 무엇이든 받겠습니다. 그리고 격려하고 칭찬하고 박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지금은 교회에서도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어 교육 담당자들이 고민이랍니다. 해볼 것은 다 해봤지만 별 효험이 없었다는 자괴감 같은 것입니다. 연말이 가까워지니 교육 담당 교역자들의 고민도 큽니다.

이제, 감사운동 한 번(시험 삼아 해봐도 좋으니) 적용해 보셔요. 놀라운 변화가 있을 거예요. 이미 여러 곳에서 검증되었습니다. 다만 양적 부흥을 꿈꾸고 있다면 좀 다른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이제 한국교회가 양적 성장을 이야기 할 때가 아니라, 한 영혼의 부흥이 핵심임을 우리는 알고 있으니까요. 거기에는 이 감사일기, 감사운동이 아주 적격입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큐티 하듯이 감사일기를 쓰고 그것이 삶의 감사로 이어지면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 해 보고 싶습니다.

11월 11일, 감사운동 첫 발대식이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에서도 감사 발대식, 준비해 주세요. 저희에게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달려가 섬기겠습니다.

아름다운 결실이 있는 감사의 계절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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