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t-기독미술의 사명자들<사순절에 드리는 그림예배>’展이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다.
사순절을 맞이하여 기독미술인들이 마음을 모은 이번 전시회는 어둠을 어둠인줄 모르고 살아가는 이 시대에 하나님께 성결한 빛의 사명자로 살아가고자 다짐하는 예배의 자리로 마련했다. 기독미술계 리더들과 각 기독미술단체에서 열심히 미술사역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처음으로 사순절 그림예배를 위해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신앙고백전이다.
소품에서 120호의 대작에 이르기까지 60여점이 넘는 38명의 기독미술작가의 다양한 신앙고백적인 작품들이 전시된다. 개막일인 3월 28일 오후 3시에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전시오픈예배를 드린다.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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