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세련된 편집으로 다시 출발!   편집팀이 '맛깔스런 별미' 준비합니다

[아름다운 동행] 제87호를 받아보시면서 여러분들의 반응이 어떨까 궁금합니다. 편집팀에서 독자들에게 ‘언제나 맛깔스런 별미’를 차려내겠다고 선언해서 더욱 신선하고 기대가 됩니다. 금년에 저희들이 [아름다운 소비자 운동]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고 반년이 지났습니다. 저희들은 우리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지혜롭고’ ‘똑똑하고’ ‘착한’ 소비자가 되는 것의 의미를 우리 편집의도에 넣고, 열심히 지면을 만들어 왔습니다.

지면 쇄신, 아름다운 소비자 운동
이번에는 지면을 꾸린 의도를 마중물에 잘 그려 내놓았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았는지, 마음에 때가 끼지는 않았는지, 행주로 닦듯 그렇게 마음을 써봅니다. 대낮에 등불을 들고 다닌 디오게네스의 마음이라도 되듯이, 저희들은 오늘의 한국교회에 착한 누룩역할을 하고싶은 겁니다.

디오게네스는 '현자(賢者(덧말:현자))를 찾아 등불을 들었지만, '아름다운 동행'은 이 땅과 한국교회의 영적 산성화를 회복시키고싶은 마음으로 이 등불을 켜든 것이니까요. 한여름에 드리는 저희들의 신선한 선물입니다.

껍데기만 정돈하는 게 아닙니다. 한 호 한 호 떼워가는 '아름다운 동행'이 아니라, 지면마다 이 땅을 회복시키는 착한 누룩이 들어있습니다. 이 진액을 쏟아드리는 스텝들의 신실한 헌신을 모든 독자들이 열심히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이웃과 소통하심으로 '동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동행의 홍보효과 증명
[아름다운 동행]은 발행부수 대부분 국내에서 소비하기에도 바쁩니다. 해외로 가는 것은 몇 천부에 지나지 않는데, 그 넓디넓은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가끔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보았다고 하면서 잭슨비빔밥&커피 카페를 찾아와서 매상을 올려주고 가시는 해외체류 열독자들을 만나면 신기하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해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그런 날은 가슴이 촉촉이 적셔지는 감동을 맛보고 격려를 받습니다.

오늘도 잭슨 비빔밥 카페 자원봉사자 장진림집사님께서, 호주 열린문교회(주정오목사)에서 오신 성도님이 [아름다운 동행]을 보고 “꼭 와서 맛보고 싶었다”며 잡수시고 가셨다고 전해주었습니다. 그런 손님은 꼭 만나뵙고싶은데, 예고없이 다녀가셔서 제가 뵙지 못해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호주에서 어떻게 이 사업을 접목시켜 볼 수 있을까 연구중이라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의 홍보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주)잭슨비빔밥 본사 김철현 사장님은 늘 증명해 주고 계십니다. 프랜차이즈 [잭슨 비빔밥](주식회사 장미꽃과 나이팅게일, 일명 ‘마이클 비밥’)은 [아름다운 동행]외엔 광고를 하지 않는데, 꾸준히 가맹점주나 투자상담자들이 상담을 해오고 있고, 그들이 예외없이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알고 온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그래서 김 사장님은 직원들과 함께 “하나님의 인도하심”임을 늘 고백하고 있습니다. 잭슨비빔밥은 영원히 [아름다운 동행]의 동행자이자 동역자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십니다.

다음 달에는 더욱 풍성한 소식으로 여러분에게 기쁨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힘겨운 계절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웃과 더불어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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