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치유 이야기
잭 켄필드 지음, 아가페 펴냄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자기계발 전문가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하나님의 사랑이야기를 한데 모았다. 다른 이의 이야기지만, 삶 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 그리고 여기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놀랍도록 감동적이라, 읽다보면 어느새 가족, 친구, 이웃을 향한 마음이 열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심장이식을 하라고? 의사가 착각한 게 분명했다. 48년을 살면서 단 하루도 입원해 본 적이 없는 내게 심장이 손상되었으니 제거해야 된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정식으로 기도해본적은 없지만 간단한 대화로 늘 하나님을 찾곤했다. 하나님께 사정을 이야기하고 내게 살 방법을 알려 달라고 했다… 의식을 회복하고 나서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절개를 하자마자 박사의 손 안에서 심장이 파열되었다는 것이다. 내 심장 벽은 휴지만큼 얇은 상태여서 그때 수술 받지 않았다면 내부에서 파열되어 죽었을 것이다.” -‘그의 보살핌’ 중


흔적 고난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
강광우 지음, 요단 펴냄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기 위해서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러나 세상에는 고난에 처한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께서는 어떤 이를 사용하려고 할 때 먼저 고난의 담금질을 통해 당신이 원하시는 그릇으로 만들어 내신다. 온전한 인격은 처절한 슬픔과 고뇌 속에서 비로소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고뇌와 비애를 신앙의 힘으로 승리하고 일어서는 기독인의 삶이 소개된다. 역사 속 위인들의 이야기와 세계 저명인사들의 삶과 그들의 명언을 읽다 보면, 몸에 들어온 이물질을 감싸 진주로 변화시키는 진주조개가 떠오른다!
“나는 어릴 때 가난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온갖 고생을 참으며 살았다…그러나 소년 시절의 고생은 용기와 희망과 근면을 배우는 하늘의 은총이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영웅과 위인은 모두 가난 속에 태어났다” - ‘링컨 어록’ 중

어린이, 땅콩박사 조지 카버
주경희 지음, 몽당연필 펴냄
땅콩 한 알로 소외받던 흑인들에게 빛이 된 위대한 과학자 조지 카버가 어린이 독자를 위해 쉽고 재미난 문장 속에 재탄생했다. 카버의 재미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삶의 주관자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올 컬러 지면에 그려진 수채화 그림이 아이들의 시선을 잡으며, 책 중간 중간에 ‘노예제도’ ‘달란트’등 생소한 단어의 설명을 별도로 달아 두어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하나님! 열심히 공부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피부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고 어려움 속에서 고통당하는 나의 동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늘 저를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 카버박사의 어린 시절 기도 중



저작권자 © 아름다운동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