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 가정이 회복 되었어요!
도은미 지음, 두란노 펴냄
가정사역자이자, 브라질 동양선교교회 황은철 목사의 사모인 저자는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마음을 다해 상대의 말을 들어주면 80%는 성공”이라고 말한다. 자녀가 인상을 쓰고 집에 돌아왔을 때, 아들이 학교에서 친구와 싸운 이야기를 할 때, 시어머니와의 갈등에서도 ‘경청’이 해답이라고 말한다.

날마다 새은혜를 사모하라
두란노 편저
2006년 9월부터 월간지 ‘빛과 소금’의 부록인 ‘내 영혼이 잘됨같이’가 정기구독자들을 대상으로 발간되었다. 그런데 반응이 뜨거웠다. 비매품인 이 책을 직접 수십 권씩 재본 해 전도용으로 쓰였다는 독자 및 군종, 농어촌 목사 등의 애정 어린 응원 덕분에 3년 여간 연재된 글들을 모아 단행본으로 펴냈다.

하나님께 순종한 선지자 호세아
E. K. 베일리 지음, 가치창조 펴냄
1975년 텍사스에 있는 콩고드 미셔너리 침례교회를 세우고 권익을 박탈당한 사람들을 위한 변화를 목표로 ‘ E. K. 베일리 선교회’를 설립한 저자가, 성경 호세아서의 주인공인 호세아 이야기를 1인칭시점으로 각색하여 어른들을 위한 성경 동화책으로 펴냈다. 파스텔 톤 그림과 함께 간결하고 진실된 문체가 잔잔한 감동을 준다.

엄마가 희망입니다
김영봉 지음, 포이에마 펴냄
“가정과 이 땅의 교회, 나아가 이 사회가 회복해야 할 것은 바로 모성적 사랑입니다.” 저자는 희생, 사랑, 이해, 용서, 모성을 주제로 신경숙 씨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해석했다. 즉, 일반 소설을 바탕으로 ‘말씀과 문학의 만남’을 시도한 것이다. ‘엄마를 부탁해’의 애독자에게 더욱 유익하다.

축복의 땅으로
주순영 지음, 예찬사 펴냄
전 북한 1호 공훈배우 주순영 선교사가 만난 하나님 이야기로, 눈물겨운 탈북의 과정이 ‘기적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북녘 동포에 대한 뜨거운 연민, 북한선교라는 비전과 함께 30만 탈북자들이 당한 참혹한 인권유린 실태를 고발한다.

불같은 성령을 체험하라
강요셉 지음, 베다니출판사 펴냄
“성령체험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 출발이다!” 저자는 성령체험을 머리로, 이론적으로 아는 것에서 벗어나라고 도전한다. 또한 성령사역은 △교회에 무리가 가지 않고 성장해야 하며 △시시비비 없이 누구나 공감해야 하며 △ 주님의 성품으로 변화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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