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면 안보이는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들
헤라 린트 지음, 송안정 옮김, 이마고 펴냄


성경 속의 중요한 인물들이 아니라 그들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을 주목한다. 사도 바울보다 오직 예수의 명령만으로 용기를 내어 바울의 눈을 뜨게 한 겁쟁이 아나니아를, 말도 없이 떠나간 무정한 남편을 결국 이해하고 믿어주는 아내 룻이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성서건강학
차한 지음, 라온누리 펴냄


2007년 11월~2008년 12월까지 국민일보에 게재된 칼럼들을 모아 발간했다. 웃음, 음악, 안락사, 자살, 장기기증 등 의학상식과 의학이슈들을 모았다.

■1004번 안경버스
박종월 지음, KOREA.COM 펴냄


7년간 지구 두 바퀴 반의 거리를 다니며 1만 4000명에게 안경을 맞춰주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달한 저자와 아내의 감동적인 ‘안경 전도 이야기’를 담았다.

■예수 신인가 인간인가?
김경진 외 5명 공저, 예영커뮤니케이션 펴냄


지난 해 SBS에서 방송한 프로그램 ‘신의 길 인간의 길’에서 제기한 ‘신화적 인간론’을 6명의 신학자들이 성경적 근거로 반박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밝혔다.

■사랑의 부부 코칭
게리 채프먼 지음, 유정희 옮김, 두란노 펴냄


30년 간 가정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시누이와 시어머니, 시아버지와 시숙, 장인 장모와 처남 등 새로운 가족들과 갈등 없이 지내는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는 모든 상황을 상대의 처지에서 먼저 생각할 것을 당부한다.

■신학이 있는 묵상-교리 편
김동건 외 2명 공저, 대한기독교서회 펴냄


‘기독교 교리’와 관련된 질문을 쉬운 문체로 표현했다. ‘조상의 죄가 자손에게 유전되나’ ‘거듭남’ ‘인간의 선행이 성화와 관련이 있는지’ 등의 질문과 답이 기술되어 있다.

■네 주께 굴복하라
찰스 스펄전 지음, 배응준 옮김, 규장 펴냄


19세기 복음전도자인 찰스 스펄전의 설교를 정리했다. ‘십자가’ ‘회심’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저자는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으로 달려가는 것”이라고 경고한다.

■당신의 영적은사를 알라
마크 스티브 지음, 천슬기 옮김, 서로사랑 펴냄


신약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영적인 은사를 분석하여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사역에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교사는 또 다른 목회자
송삼용 지음, 브니엘 펴냄


주일학교 교사의 소명을 강조하는 도서. 저자는 교사의 사역을 ‘반목회’라고 표현한다. 교사는 자기 반에 맡겨진 영혼을 돌보며,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목자라는 이유에서 목회라고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편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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