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은 당분간 ‘지면 축소 - 격주 발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월호 뉴스레터를 통해 월1회 발행에 대한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자, 월 1회 발행이 아쉽고 마음 아프다며 후원 방법을 묻는 의견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다운동행은 월 2회 24면 발행을 이어갑니다. 지면축소와 함께 아름다운동행이 시도한 ‘의미 있는 변화’를 소개합니다.

01. 24면으로 지면 축소

월 2회 격주 발행을 유지하는 대신, 기존의 32면 체제를 24면으로 축소하였습니다. 지면은 줄었지만, 기존의 코너를 이어볼 수 있도록 지면을 알차게 꾸몄습니다.

02. 다부지게 준비한 새 코너

한국교회 이슈들과 현 사회의 움직임을 그리스도인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지표역할을 하는 코너들을 신설했습니다.

▲‘동행길목’=박영신 교수(연세대학교). 김성수 총장(고신대학교), 손인웅 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 김기석 목사(청파교회)로 구성된 필진이, 우리시대를 올곧게 걸을 수 있는 ‘신앙의 지표’를 제시합니다.

▲‘뉴스와 해설’=뉴스 이상의 뉴스를 지향하는 코너입니다. 사실(Fact)에 더하여, 그것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또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바라보고 적용할지를 소개합니다.

▲‘특집’=기존의 특집 면을 대폭 보강해 총 3페이지에 걸쳐 특집기사를 소개합니다. 매 호 한국교회에 의미 있는 사안들을 발굴하여 한국교회에 꿈과 희망, 이정표를 제시합니다.

▲‘독자칼럼’=독자 여러분의 참여 폭을 넓혔습니다. 삶에서 경험하는 은혜, 간증이나 명언들, 주위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아름다운동행’ 홈페이지(www.iwithjesus.com) 독자편지 혹은 joseph_14@iwithjesus.com으로 보내주십시오. 지면에 소개된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더욱 새로워진 아름다운동행에 변함없는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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