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돌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기도로 후원금으로, 그리고 광고주가 되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기나긴 터널을 무사히 건너가야 하기 때문에 후원회원 여러분께 요청 드립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아름다운동행’이 더욱 많은 곳에 전달되어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고 에너지를 충전해 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동행해 주십시오. 그동안 경제부흥과 발전이라는 말에 현혹되어 인간의 본질이 훼손돼 가는 것도 모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정신 차려 삶의 자세를 바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첫째, 열독자가 되어 주십시오.

독서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특히 ‘아름다운동행’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경제적인 소비는 줄어들고 ‘아름다운동행’은 힘을 받게 됩니다. 독서가 주는 비법입니다.

둘째, 한 부 한 부를 소중히 다루어 주십시오.

교회나 어디서나 ‘아름다운동행’이 보이면 소홀히 다루어지지 않게 사랑의 눈길로 돌보아 주십시오. 한사람의 영혼이라도 더 돌보도록 나누어주십시오.

셋째,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도록 저변확대에 힘이 되어주십시오.

사람답게 사는 것의 의미를 묵상하며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지도록 협력합시다. ‘아름다운동행’을 꼭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사람과 기관 교회 등의 주소와 연락처를 주십시오. 이런 일을 통해 ‘아름다운동행’은 저변확대를 이룰 수 있습니다.

넷째, 아직 후원회원이 아니시면…후원자가 되어주십시오.

금액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날부터 저희들의 기도지원자가 되어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며 기또꾼이 많아지길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