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주년 감사의 날을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2월 11일에는 아름다운 동행 창간 2주년 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후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한 정겨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행사 며칠 전부터 이름표, 선물 등 세세한 부분을 빠짐없이 준비해주시고 당일에도 2부 축하행사가 끝날 때까지 안내 및 봉사를 도맡아주신 자원봉사자님들은 든든한 지원군이었습니다.

순서를 맡아주신 임종수 목사님(법인이사장, 큰나무교회), 박위근 목사님(운영이사장, 염천교회), 손인웅 목사님(법인이사, 덕수교회), 림택권 목사님(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최성규 목사님(순복음인천교회), 박종화 목사님(경동교회), 김소엽 시인, 홍순관 씨, 김승범 기자 등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행사 후 만찬 중에 가진 ‘행운권 추첨’ 시간에는 아름다운동행이 정성껏 준비한 50여 개의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멋진 삽화와 2009년 달력이 어우러진 접시를 창간 2주년 기념선물로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전했습니다. 풍성한 나눔이 넘친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2008년을 감사 속에서 마무리하고 2009년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12월30일 새롭게 단장한 사무실에서 운영이사장이신 박위근 목사(염천교회)님과 함께 종무예배를 드렸습니다. 박 목사님은 "<아름다운동행>이 고난에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할 때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위로와 인도를 경험할 것"이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새해를 맞이한 1월 2일에는 법인이사장이신 임종수 목사(큰나무교회)님과 함께 시무예배를 드렸습니다. 임 이사장님은 <아름다운동행>이 "시대를 깨우는 사명을 갖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항상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함께 예배한 박옥화 자원봉사대장님과 변종문 이사(GMB-Korea부사장)님께서는 "<아름다운동행>이 지난 2년간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한 것처럼 올해도 잘 이어가길 바란다"는 덕담을 해주셨으며, 박에스더 대표께서는 "누구 한 명이라도 없어서는 안될 아름다운동행 가족들과의 2009년이 감사하고 기대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을 아끼는 분들과 함께한 종무예배와 시무예배에서 새롭게 파이팅 할 수 있는 힘을 가득 충전했습니다.

2008년 합본 판매

2008년아름다운 동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합본이 제작됐습니다. 27호부터 49호까지 소개된 감동적인 사연과 아름다운 그리스도인, 알찬 정보들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아름다운 동행> 애독자라면 반드시 소장하셔야 할 품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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