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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11월 23일 산성교회에서 열린 2018년 강서교구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재 회장인 노경욱 목사(산성교회)를 비롯, 사무총장을 제외한 나머지 임원들도 1년간 연임키로 결의했습니다. 2. 2018년 성탄 트리점등식이 12월 4일(화) 오후 5시에 강서구청 분수대광장에서 있습니다. 강서교구협의회 목회자들과 국회의원, 구청장, 구청 신우회, 구청 직원들과 구의장, 시의원, 구의원기관장들과 함께 합니다. 많은 참석과 성탄 트리 후원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계좌: 신협 131-019-055871 예금주: 강서교구협의회). 3. 12월 강서교구협의회 임원회가 12월 7일(금) 오전 7시에 대관령 황태세상에서 있습니다. 증경회장, 상임부회장, 임원, 교동회장, 각 부서 위원장은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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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2018.12.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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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 강서판’이 지난 2008년 11월 처음으로 발간된 후 10주년을 맞았다. 매월 강서구 지역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보다 더 좋은 지역사회가 되도록, 그리스도인들이 역할을 하도록 고민하며 만들어온 시간이 벌써 10년. 그동안 함께한 ‘동행인’들에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 아름다운동행의 내용은 상당히 대중적이면서도 심층적으로, 제가 먼저 독자로 감동받습니다. 또한 지역과 교회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이로 인해 지역을 위한 중보기도의 장(場)이 넓혀졌습니다. 바란다면 강서 그리스도인들의 숨겨진 미담들을 더 많이 발굴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주보에 넣어 전교인들이 읽도록 하고 특별광고도 합니다. 교회 기사가 여러 번 실렸는데, 최근에 3040세대 금요기도회 기사를 읽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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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팀
2018.12.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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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력에서는 한 해가 대강절(강림절)에서 시작된다. 성탄절 이전 4주간 동안 계속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을 깊이 생각하고 준비하는 기다림의 기간이다. 예수님은 2천 년 전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는데, 말씀과 성례전을 통해 ‘오늘, 여기에’ 늘 새롭게 오시고, 최후의 심판 날에는 재림주로 오시게 된다. 따라서 대강절은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고, 우리 가운데 주님을 품으면서 주님이 오시기를 고대하며 사는 계절이다. 누군가를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기다림이 얼마나 마음 설레게 하는지 안다.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요, 내 가슴이 아직 식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다림은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가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그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래서 기다림은 그
칼럼
권종철
2018.12.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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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1,000여명 참여…새해 소망 기원서울시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새해 첫날 주민 1,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화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해마다 열리는 개화산 해맞이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며 한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것으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6시부터 모이기 시작한 주민들은 가족, 이웃들과 함께 소망기원문을 작성하여 풍선에 매달고 7시 48분 일출시간에 맞춰 함성과 함께 날려 보냈다.이어 노현송 구청장의 신년메시지 낭독, 내빈들과 주민들의 덕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노현송 구청장은 "구민의 행복과 희망을 일궈가기 위해 함께 소통하고 지혜를 모아가겠다"며,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새로운 도시로 부상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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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2011.01.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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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강서교구협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보영 목사(영생감리교회)는 취임소감에 대해 묻자 이렇게 답했다. “강서교구협의회의 회장이 된 것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교회만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더 넓은 교회, 더 넓은 사역지에서 일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라고 믿습니다.”교회건축과 맞물려 어쩌면 가장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다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강서교구협 사역도 교회 사역과 마찬가지로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최선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한해 회장으로서 중점을 두고 사역할 부분을 세 가지로 나누어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초교파적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교회는 하나인데 교파의 특성 때문에 연합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이 세우신 교회는 하나라는 신앙고백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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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2011.01.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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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인근 불우이웃에게 김장 전달 “준비하면서 미리 행복합니다!”대성교회(김홍근 목사)는 지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을 나누는 것으로 매일 100여명이 참가하여 김치 1000포기를10kg씩 250개 상자에 나눈 것.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는 1995년도 인근의 동사무소를 통해 270 가정에 전달한 것이 그 첫 시작으로 당시는 3000포기 정도의 물량에 가정당 20kg 정도의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는데 최근에 와서는 1500에서 2000포기 정도 나누고 있다. 교회측은 “올해는 배추 가격 인상으로 지난해 1500포기 김장에 비해 축소 진행되었지만 전교인이 정성스럽게 담은 김장김치를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하면 그것을 받은 사람들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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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2011.01.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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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정회원 가입 승인 기념난 12월 9일 강서구민회관에서 ‘2010 건강도시 강서 선포식’이 열렸다.이번 선포식은 지난해 10월 29일 강서구가 WHO(세계건강기구)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으로부터 만성질환, 흡연?음주 등 건강문제에 대한 정책과 개선의지를 인정받아 정회원으로 가입 승인을 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장, 구의원, 건강도시사업 관련 인사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선포식 외에 부대행사로 참여 주민들이 직접 본인의 건강을 체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건강 한마당 체험부스 등 치매검사, 비만도 및 체지방분석, 대사증후군 등 무료 검진 등이 진행되었으며, 건강특강 및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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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2011.01.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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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장학회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생활이 어려운 관내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대상은 장학금 지급일(2월 25일) 현재 강서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중학교 2?3학년, 고등학교 전학년, 대학교 재학생이다.신청자격은 최근 1년간 학업성적이 재적학년 정원의 50% 이내(대학생은 평점 C학점 이상)이어야 하며, 국가?지방자치단체?타 장학재단으로부터 학비지원 또는 장학금을 지급받는 학생은 제외된다.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장학생 신청서 ▲거주지 동장 추천서 ▲성적증명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주민등록등본 및 전월세계약서 사본을 구비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장학생 선발은 2월중 심사위원회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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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2011.01.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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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살면서 폐지 모아 절약한 돈으로 마련추운 겨울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소식이 있어 화제다. 강서구 등촌동에 사는 황금자 여사(87세)가 지난 27일 강서구청을 방문하여 일본군위안부 생활안정지원금과 국민기초수급자 생계비 등을 절약해 모은 3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기탁한 것. 이미 2006년도에도 4천만원, 2008년도에도 3천만원을 두 차례에 걸쳐 장학금으로 기탁한 것에 이어 이번 3천만원까지 모두 1억원의 거액을 장학금으로 내놓은 것으로 임대아파트에 살면서 연료비를 아끼기 위해 난방도 제대로 하지 않고 폐지를 모아 팔면서 정부지원금도 아끼고 또 아껴 장학금을 마련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황 할머니는 1924년 함경도에서 태어나 13살 때 길을 가다 일본 순사에게 붙잡혀 흥남의 한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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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2011.01.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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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잔치 통해 다문화 교류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회장 박정숙)는 12월 17일 구민회관에서 ‘다문화 이웃과 함께하는 화합 큰잔치’를 개최했다.“아름다운 동행, 함께 공감하는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다문화 공감축제는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어울림 마당과 문화공연, 장기자랑 등으로 이루어졌다.중국,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인도, 러시아 등 각국의 전통의상과 악기, 놀이, 공예?공작 등을 다문화 강사와 함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던 ‘다문화 어울림 마당’과 각국 전통음식 시식회 등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다문화가정 자조모임의 오카리나 연주, 다문화아동과 소통의 문제를 다룬 어린이 뮤지컬 “울타리 너머 친구들”이 많은 호평을 받았다.이밖에 고국으로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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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2011.01.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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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김보영 목사 선출서울시 강서구 교회와 구청협의회는 지난 11월 26일 영생교회에서 정기조찬기도회 및 정기총회를 갖고 사업 승인 및 임원개선을 마무리했다. 이날 교구협은 총회 앞서 가진 기도회에서 특별히 연평도 사태로 인해 불안한 나라 안보와 강서구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서구 교회가 먼저 하나 되어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보고를 받고 내년도 사업 승인 및 회칙을 개정하였으며, 임원선출을 통해 회장에 김보영 목사(영생교회)를 새롭게 선임하였다. 올해 신임임원명단은 다음과 같으며, 나머지 임원은 모두 유임되었다. 상임고문 : 문일규 목사(공항성산교회)명예회장 : 노현송 강서구청장회장 : 김보영 목사(영생교회)부회계 : 박광영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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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2010.12.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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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지역내 4400여세대 쌀 전달할 것방화·공항동 교동협의회(회장 임종수 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운동’을 실시키로 하고 모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운동은 지난해보다 확대하여 실시하는데 지난해에는 20킬로그램 60포대를 전달하였다면 올해는 목표만 쌀 10 킬로그램 5000포대.교동협측은 “방화동과 공항동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만 모두 4,441가정이다”라고 밝히며 “때로는 교회에서 연말과 연시를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 돕기를 하려고 할 때 대상자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어 교동협이 각 동의 주민센터와 연결하여 쌀을 나누는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고 전했다.쌀은 교동협 명의가 아니라 기탁 받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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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2010.12.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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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맞춤형 강의로 사교육비 줄인다사교육비 걱정으로 고심하고 있는 중학생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강서구는 최근 전국 최초로 일선 중학교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IPTV 방과후교실’을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구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사교육의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이같은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년에 1억4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150강)의 고급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강서구 IPTV 채널인 ‘i강서TV'와 강서구인터넷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콘텐츠 시범운영에 들어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이 교육 콘텐츠는 기존의 단순 강의식 콘텐츠에서 벗어나 중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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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2010.12.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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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쉴 장소 제공 및 도시 생태기능 강화공공청사의 회색빛 옥상들이 휴게시설이 있는 녹색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강서구는 구민들이 쉴 수 있도록 우장산동주민센터 등 2개소에 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는데 많은 민간건축물들이 옥상공원화 사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우선적으로 조성 가능한 공공건축물을 선정하여 추진하는 것.우선적으로 옥상공원이 설치되는 장소는 우장산동주민센터와 시립강서노인종합복지관으로 옥상에 목재데크, 그늘시렁, 앉음벽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청단풍과 사철나무와 잔디를 조성하여 12월 개방 예정이다.구는 “옥상 100㎡를 전면 녹화를 할 경우 매년 2㎏의 오염물질을 저감시킬 수 있고, 도시 열섬화 현상 완화 및 냉난방 비용이 절감되며, 도시소음 저감효과 및 도심 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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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2010.12.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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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희망 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 시작강서구(구청장 노현송)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벌이는 어려운 이웃 돕기 모금 캠페인 ‘희망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강서 복지대상자 11,618가구 및 생계가 어려운 가정에 훈훈한 지원을 하고자 3개월 동안 각 주민센터 및 강서구 사회복지기관협의회 소속 민간기관들과 함께 모금 캠페인을 벌이는 것으로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 구민의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화재 등 자연재해에 대한 지원에 사용되거나 관내 사회복지 시설이나 기관에 지원된다.이웃돕기 성금 접수는 내년 2월 28일까지 우리은행 015-176590-13-517 (예금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입금하고 입금증을 지참하여 강서구청 주민생활지원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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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2010.12.0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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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과 두란노가 함께 ‘건강한 어머니 상’ 재정립한다‘2010 강서구 열린 어머니학교’가 열린다.강서구는 어머니로서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가정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건강가정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어머니학교를 개최한다. 열린 어머니학교는 (사)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두란노어머니학교팀)와 함께 아내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모든 역할 이전에 여성으로서 자신의 자리를 되짚어 보며, 건강한 가정과 가족의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4회에 걸쳐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운영된다. 강좌내용은 1주차에 개강식을 시작으로 여성의 정체성에 대한 강의와 조별발표, 자존감 테스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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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2010.11.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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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어센터 설립, 영어동화책 2만5천권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난 21일 등촌3동 구립도서관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건립하게 되는 등촌3동 구립도서관은 특별히 도서관 1층에 외국어 교육시설인 ‘강서영어센터’가 설립되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외국어 도서관과 학습실, 열람실 등 다목적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 영어 동화책 25,000여 권을 비치 스토리텔링 위주의 창의력 활동을 통한 흥미유발 수업으로 단계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지상 2층에는 유아, 아동, 장애인 자료실, 지상 3층에는 청소년 및 일반인 자료실, 지상 4층에는 다목적 강당 및 학습실이 들어갈 예정이며 2012년 2월 일반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에 건립하는 등촌3동 도서관은 강서영어센터를 포함하는 도서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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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2010.11.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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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노인복지센터 27일 개관노인들이 소규모로 모여 소일거리를 했던 경로당이 컴퓨터교실 등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최근 바뀌는 가운데 여가활동은 물론 데이케어센터까지 겸한 복지관이 개관되어 화제다. 지난 27일 개관된 강서구립연지노인복지센터가 바로 그곳. 화곡동 1121-19호에 있던 노후된 연지경로당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시비와 구비 26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노인복지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센터로 거듭났다. 어르신들의 여가와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활용 등 정보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글교실과 영어교실, 실버요가, 맷돌체조, 건강댄스, 노래교실, 요술점토, 레크레이션, 종이접기, 물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대상은 강서구 거주 60세 이상 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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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2010.11.03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