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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 알림판 * 창간 발기인이자 운영이사이신 박정하 장로님(대전중앙교회)과 문세춘 목사님(청주**교회)께서 9월21일부터5일간 울산우정교회에서 열린 예장합동 총회에서 총회임원(부총회장, 부서기)에 당선되셨습니다. 작년에는 창간발기인이자 운영이사이신 김삼환 목사님께서 예장통합 총회장에, 권석원 목사님께서 기성 총회장에 피선되셨는데, 금년에는 예장합동 총회에서 위의 두 분이 임원에 선임되셨습니다. 축하드리며, 한 회기 동안 맡은 바 책임을 잘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 흑산도 옆 대둔도에 있는 승천교회(박남서목사님)가 9월8일 교회 설립50주년 감사잔치를 가지며 김용무 김봉길 박원규 장로장립식이 있었습니다. 50년 전, 장기실 전도사님께서 흑산도 일대를 생명걸고 다니며 전도하여 세워놓은 교회들이 지금 든든
아름다운동행 소식
언덕촌장 기자
2009.09.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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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촌장의 편지] 좋은 꿈은 한사람의 꿈(비전)에 머물지 않고 또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주고 공유하는 꿈이라고 합니다. 그 좋은 꿈이 바이러스처럼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인생이겠습니까. 나에게 여전히 이 땅에서 호흡하며 살아갈 건강이 있다면 먹고 놀다 인생을 마감할 수는 없다는 가슴 뛰는 열정,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시간과 물질과 에너지를 바칠 수 있는 이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희망이 자라는 땅이 되겠지요. ‘아름다운 동행’은 꿈꾸는 이들을 격려하고, 아직 꿈을 갖지 못한 이들에게 꿈꾸게 하고, 꿈꾸다 지친 이들에게 힘을 보태주는 희망의 매체이고자 오늘도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압박이 숨을 가쁘게 해도, 좌절할만한 상황이 늘 우리 곁에 찾아와도, 서글픈 일들이 늘 우리의 일상을
아름다운동행 소식
박에스더 상임이사
2009.07.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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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언덕촌장 편지] ‘가정예배’가 가정과 사회, 그리고 교회와 나라를 살리는 ‘묘약’이라는 생각 해보셨습니까? ‘아름다운 동행’은 사회와 가정을 회복하는 길에 ‘가정예배’라는 묘약이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이 ‘가정예배’를 운동(캠페인)으로 펼쳐봅니다. 우선 모든 회원교회 가정마다 가정예배를 드리게 되면, 그만큼 각 가정이 건강하게 회복될 것이고, 점점 바이러스가 퍼지듯 이 운동이 퍼져가면, 그 결과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교회들 이 거룩한 운동의 대열에 참여하기 위해, 이미 여러 교회와 회원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했습니다. 정말 늘 감사한 일은, 조직적으로 공문을 내지도 못하고 제대로 홍보도 못하고 시작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닿기만 하면 협력하려 애써주시는 회원
아름다운동행 소식
박에스더 상임이사
2009.06.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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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가 가정을 회복시켰다고 하는 고백은 얼마든지 들을 수 있다. 또 가정예배가 가정을 지키고 건강하게 하는 지름길임을 인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한국 기독교 역사가 길지 않기 때문에 가정예배 훈련을 받아 본 경험이 없는 신앙1세대가 많다. 한국선교 초기 선교사들에게 양육 받은 교인들은 가정예배 교육을 받아 대를 이어 기독교문화로 뿌리를 내려온 가문들도 있다. 그러나 많은 경우, 가정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할지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하여 엄두가 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문조사에 응답하고 있다. 더러는 가정예배라는 용어도 처음 들었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이제 가정예배를 강조하며 가르치는 교회와 목회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목회적 경향이 보이고 있다. 특히 다양한
특집·기획
언덕촌장 기자
2009.05.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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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가지가지의 녹색으로 어우러져 정말 꽃보다 아름다운 녹색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게다가 색색의 연산홍까지 등장하여 장관이었습니다. 5월을 맞은 지금도 이 지구촌에서 대한민국이 가장 아름다운나라가 아닐까 생각하며 여러 가지 시름을 달래고 잊어봅니다. 신종플루에 긴장한 지구촌에서도, 남북경색에 마음 졸이는 한반도에서도, 우울하고 아픈 뉴스들이 매일 가득한 일상에도, 우리가 숨 쉬며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것은 참아름다운 주님의 세계를 음미하며 그분을 바라고 그분의 뜻을 담는 마음자리 키워가는 삶을 사는 거지요.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 멈추고 묵상하는 시간을 정해보세요. 감사와 기쁨이 더욱 충만해지고 의욕의 건강한 에너지가 분출합니다~ ■ 가정이 우리사회의 마지막 보루입니다. 가정이 무너져 내리는 소리가 도처
아름다운동행 소식
언덕촌장
2009.05.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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