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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나무’를 심는 한해가 되자고 말씀드린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정말 시간 은 쏜 살처럼 마구 달려가고 있습니다. 달려가는 시간에 쫓겨 다니지 말고, 시간을 잘 운 영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요즘 들어 아름다운동행은 어딘가 모르게 에너지가 팍팍 느껴집니다. 열독자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음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또 감사의 조건이 늘어납니다! 아직 열거하지 못하 는 감사조건들도 많습니다. 기도의 끈을 놓지말아주십시오! 감사운동, 들불처럼 확산 감사운동이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감사일기 감사운동이 트렌드처럼 되고 있습니다. 기업도 교회도 가정도 동아리도 교회학교도…. 다 감사운동으로 ‘회복’과 ‘치유’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른 무엇보 다 치유에 효과가 큰 도구가 ‘감사’
칼럼
박에스더 기자
2013.02.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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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라이트선교회(대표 배인수 목사)가 주최한 ‘전국 낙도 오지 및 농어촌 미자립교회 청소년 초청 겨울수련회’에서 감사운동 발대식이 있었다. 지난 1월 21일부터 3박4일 동안 부산 찬양이넘치는교회(이청천 목사)에서 열린 12차 수련회에 모인 청소년들은 “감사는 기적을 낳는다”는 주제로 진행된 박에스더 권사(아름다운동행 대표)의 특강을 듣고 감사운동 발대식에 참여했다. 이날 특강은 감사일기와 감사생활로 절망의 삶을 승리로 이끈 사람들의 감사이야기를 소개하고, 어떻게 감사가 치유와 희망의 삶으로 이끄는지를 안내하며 감사일기를 쓰도록 돕는 내용이었다. 특히 ‘생각의 차이’에 대해, 바닷물에 염분이 3% 미만인데도 부패를 방지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듯이, 복음의 에너지를 가진 세 사람이 100명의 삶에 선한 영향력
뉴스
박에스더 기자
2013.02.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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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는 ‘감사경영’을 하고 있고, 지방자치단체는 ‘감사 市’로 선포하여 온 동네가 감사로 뒤덮이고 있는 계절입니다. 일간신문, 공중파 TV도, 잡지나 단행본들도 온통 감사일기, 감사운동의 기사들이 넘쳐납니다. 3년 전부터 감사일기 운동을 진행해 온 아름다운동행의 선한 영향력이라고 평가하며 격려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책임감도 더 커집니다. 전에는 ‘감동경영’이 기업을 살린다는 뜻에서, 기업이 ‘고객감동’, ‘손님은 왕’, ‘고객만족’ 등등의 표현을 써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감동만으로는 부족한 모양입니다. 드디어 ‘감사경영’이라는 표현이 등장했습니다. 정말 ‘감사’는 묘약입니다. 이 감사 바이러스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힘으로 발전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감사는 오지 않습니다. 감사할 수 있
칼럼
박에스더 기자
2013.02.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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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기적은 성경 속의 홍해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었다. 선천적 장애로, 태어난지 사흘만에 대뇌 90% 소뇌 70%를 잘라낸 아이. 수술한 의사 소견으로는 살아날 가망이 제로(0%)라는 판정을 받았던 박 모세(22세). 그가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2013년 세계 스페셜올림픽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불러 세계인의 가슴에 감동의 물결을 출렁이게 했다. 그의 목소리는 호소력 있고 영감으로 넘쳤다. 뇌를 다 잘라내는 수술 후,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것은 물론, 얼마나 살지 모른다고 절망을 이야기하던 의사 소견에만 기대고 있었다면, 그로부터 20여년이 지난 지금, 모세군은 이 땅에 없어야 했다. 그런데 그는 지금 기적의 실체로 우리 앞에 있다. 지적장애 3급, 중증장애 1급으로. 모세는 지금도 지체장애
Cover Story
박에스더 기자
2013.02.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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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잔 앤더슨이란 여인 이야기가 오늘의 부부들에게, 사랑에 굶주린 현대인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큰 깨달음을 주고 있어 애독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의사의 오진과 수술실수로 직장인인 수잔은 어느날 갑작스레 맹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군장교인 남편이 아내의 직장 출퇴근을 매일 도와주게 되었답니다. 남편도 출근하면서 아내의 출근길을 도우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남편은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언제까지나 내가 계속 이렇게 할 수는 없으니, 내일부터는 혼자 출근하도록 해요.” 이 말에 아내는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수잔은 이를 악물고 그동안 익힌 것을 더듬으며 혼자 출퇴근 하기 시작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내리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사무실 계단을 오르내리며…여러번 넘어
칼럼
박에스더 기자
2013.01.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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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복을 많이 누립시다! 언제나 복을 받고 싶어만 하고 또 늘 받기만 해서 어쩌겠습니까. 그것을 받아 누릴 줄아는 게 ‘인생성공’이라 생각합니다. 복이 들어오면 그것이 들어온 목적이 있을 겁니다. 복을 누릴 줄 아는 것, 받은 복을 나눌 줄 아는 것이 바로 성공 아닐까요! 그래서 새해 인사를 ‘복 누리자’고 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사나무를 심읍시다 저희는 지난 호 아름다운동행 마중물에 “새해 아침, 감사나무 심읍시다!”라고 제안했습니다. 2013년을 백지로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백지 위에 한 해동안 그림을 그려가듯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해벽두인 요즘 우리는 만나는 사람마다 ‘복’을 빌어줍니다. 복을 누리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아름다운동행은 ‘감사운동’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칼럼
박에스더 기자
2013.01.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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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그림도 그려지지 않은 2013년을 감사함으로 맞이했습니다. 이제 이 백지 위에 우리는 어떻게든 삶의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연말에는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을까요. 지난해에는 어떤 계획을 세웠는데, 어떤 결산을 했습니까. 2013년 새해 벽두에, 아름다운동행 애독자 여러분께 세배드리는 마음으로 ‘감사나무’를 심자고 제안합니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감사나무를 심고 가꾼다면, 우리 사회는 얼마나 아름답게 회복될까요. 아주 멋진 농장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상상하기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이곳저곳 즐비한 감사나무에는 어떤 경우에도 ‘감사’만 주렁주렁 열릴 게 확실하니까요. 우울하고 힘겨운 이웃들에게 ‘감사’를 마음껏 따주면서 함께 감사농장에 합류하도록 격려하면서 말입니다. 감사나무 한그루가 중요합니다.
칼럼
박에스더 기자
2013.01.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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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부모님은 이웃에게 정도 많이 주시고 사랑도 주시고 많은 것을 노나(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호강 한 번 못하시고 쓸쓸히 생을 마감하시고 고인이 되셨습니다. 부모님의 유지를 받들어 작은 씨앗 하나를 구세군님들의 거룩하고 숭고한 숲 속에 띄워 보냅니다. 2012년 12월, 신월동 주민이.” 며칠 전, 구세군 자선냄비에 들어온 1억570만 원짜리 수표 한 장과 함께 들어있던 손편지 내용입니다. 이 손편지의 글씨나 내용으로 보기에는 편지 쓰신 분이 학력이 높은 것 같지 않고, 또 부유한 상황에 있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마음이 녹아있어 우리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12월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12월 1일 시작과 함께 31도(%)로 온도계가 상승했다는 보도에 마음이 흐뭇
칼럼
박에스더 기자
2012.12.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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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어두운 이 땅에 성육신하셔서 인류구원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뻐하며, 이 소식을 우리 함께 온 땅에, 그리고 이웃에게 큰 소리로 외칩시다. 바쁜 일상, 매서운 추위가 지난 한 달을 움츠리게 했습니다. 하지만 구세군 자선냄비에 가난한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아지고, 1억570만원이라는 수표 한 장의 따뜻한 기부천사 편지가 써늘한 우리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있습니다. 춥지만 따뜻한 계절입니다. 창간6주년을 맞으면서, 지난 여섯 해 시간들이 영화필름처럼 떠올랐습니다. 좌절과 절망의 시간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런어려운 시간들은 '과정'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 달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과정입니다. ‘사역’에 목적지가 있을 수 없지요. 언제까지나 노정(路程)일 뿐입니다. 금년에도
칼럼
박에스더 기자
2012.12.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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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매체 ̒아름다운동행̓을 시작하던 6년 전 그때를 생각하면서 감사로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지난 한 해동안도 쉬임없이 한 호 한 호 발행해 내면서 힘겹고 숨막히는 어려운 순간들이 우리를 가로막을 때도 없지 않았지만, 지금 우리 가슴 속에 맺어진 열매는 ‘감사=기쁨’이라는 새로운 등식입니다. 감사하니까 행복이 찾아왔습니다. 한국교회의 성장이 멈추는 것을 느끼며, 커트라인 없는 추락을 바라보면서, 이 문제가 어디서 오는 것인지를 감지하면서, 아픔과 혼란의 파도가 넘실대는 이 척박하고 고통스러운 땅에 무언가 희망의 씨앗을 심어보고자, 회복을 꿈꾸며 시작한 거룩한 사역이 바로 ̒아름다운동행’ 사역입니다. 여기에 부름받은 기쁨과 감사가 우리 동역자들에게 넘칩니다.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금년들어 우리 동행인들의
칼럼
박에스더 기자
2012.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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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감사운동발대식에 참석했다가, 감사운동을 펼치시는 목회자의 심장과 비전과 열정을 피부로 느끼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영훈 목사님은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생활화로 젊은이들의 삶의 변화를 강조하면서 미래의 희망을 꿈꾸게 하였습니다. 감사로 온 세상을 덮어버리자고, 우리 마음이 감사로 가득차면 다른 것이 들어올 공간이 없다고, 열정으로 외쳤습니다. 더불어 말씀 중에 소개한 예화 하나가 저를 감동의 물결 속으로 빠트렸습니다. 애독자 여러분께 우리의 감동을 나누고 싶어 소개합니다. 메이저 리그에서 명성을 떨치던 미국의 야구선수 팀 버크(Tim Burke)가 서른네 살의 젊은 나이에 은퇴를 선언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당시 그의 연봉은 200만 달러, 한국 돈으로 22억원
칼럼
박에스더 기자
2012.11.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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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단풍이 아름다운 금년 가을이 막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내리는 가을비는 예쁜 단풍을 많이 거둬갈 것 같습니다. 이 땅에 어느 것도 영원한 게 없다는, 어느 것 하나도 우리가 멈추고싶다고 멈출 수 있는 게 없다는, 간단하지만 깊은 깨달음을 갖게 하는 계절입니다. 이렇게 또 한 해가 빠르게 물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아름다운동행은 '감사운동'이라는 새 이정표를 마련하고 지금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사'라는 우물을 열심히 퍼올리게 하셨습니다. 놀랍게도 '감사'라는 우물에서는 '기쁨'이라는 게 퍼올려진다는 것을 '감사운동'을 진행하면서 체득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감사'를 '운동'으로 한다? 그렇습니다. '감사'를 '운동'으로 한다해도 '기쁨'을 퍼올립니다. 마치
칼럼
박에스더 기자
2012.11.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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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 감사운동 첫 발대식(11월1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을 앞두고, 감사운동 추진을 맡은 이영훈 목사에게 추진위원장으로서의 소감과 함께 '감사운동'에 대한 모든 것을 듣습니다.(편집자)▷아름다운동행이 몇 년전부터 감사일기 운동을 해오다가, 금년에는 본격적으로 '감사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운동의 수장으로서 운동의 의미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감사'라는 덕목은 나 자신에서부터 가정과 사회, 나아가 이 땅을 회복시키는 '착한 바이러스'입니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은 '사랑'없이 품어질 수 없는 마음입니다. 사람의 가슴 속에 심겨져 있는 '사랑'이란 씨앗이 지금 두꺼운 각질 속에서 싹도 틔우지 못하고 있는 각박하고 우울한 사회입니다. 이 씨앗의 싹을 틔우고 감사하는 삶이 개인과 가정, 그리고
피플
박에스더 기자
2012.11.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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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라는 단어가 ‘착한 누룩’이라는 사실을 경험한 사람들은 가장 먼저 가까운 사람에게 감사 전도사가 됩니다. 누가 권면할 필요도 없습니다. 생명운동이니까요. 애독자 여러분께서도 이 생명운동에 이미 참여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모두 이 운동의 전도사가 되어 각자 자신이 행복해지고, 자신의 일터와 관계된 모든 공동체 구성원들과 더불어 기쁨을 누리는 작은 변화와 회복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누룩’은 소리 소문 없이 변화시키는 매개입니다. 빵을 만드는 반죽에는 누룩(이스트) 없이 부풀지 않듯이 말입니다. 49% 인간과 51% 인간은 2% 차이인데도, 중심에서 서로 반대방향으로 1% 갔을 뿐인데도 그 결과는 극과 극이라는 사실 아시지요? 긍정-부정 사이의 심리학입니다. 이 풍요로운 감사의 계절에 우리
칼럼
박에스더 기자
2012.11.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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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샘, 감사.' 아름다운동행이 추진하고 있는 감사운동의 슬로건입니다.가을 들녘이 황금빛 카펫으로 변해 있는 이 멋진 추수의 계절에, 본격적인 감사운동을 준비하면서 감회가 큽니다. '감사운동'은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거룩한 사역임을 새록새록 깨달으며 이 일을 생각나게 하시고 꾸준히 이끌어가도록 앞 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우리네 삶터가 아수라장이라고 우울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치가, 경제가, 사회가 그렇고 또 종교단체가 심각하게 타락했으니 우리가 기댈 곳이 없다고 말입니다. 위기이고 절망이라고. 그런데 놀랍지 않습니까. 그 '불평' '비난' '절망'의 말을 계속하면 고통과 불행과 죽음이 기다릴 뿐이지만, 그 자리에 '감사'란 것을 가져다 덮으면 거기서 놀라운 기쁨의 샘이 솟아오른다는 것을 봅
칼럼
박에스더 기자
2012.10.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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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채색옷으로 갈아입는 아름다운 계절의 문턱, 시월입니다. 세 차례의 큰 태풍이 한반도를 휩쓸고 간 자리에서도 회복과 치유의 힘은 참 놀랍습니다. 할퀴고 간 ‘덴빈’ ‘볼라벤’ ‘산바’라는 낯선 이름의 태풍들의 살벌했던 흔적이 아직 여전한 한반도인데도, 우리네 가을은 그래도 풍요롭고, 그래도 따뜻한 정이 있고, 감동이 있습니다. 섬김이 있고 나눔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아름답습니다.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들의 손길 덕분입니다. 사랑을 품은 이들이 태풍 피해에 가슴 무너져 있는 농어촌을 찾아가 위로하며 복구작업에 참여해주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마음씨들이 있어서, 아프고 슬픈 이웃과 함께하는 감동 묻어나는 현장이 있어서, 모두 함께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흩날리며 어려운 이웃을 섬긴 착한 사
칼럼
박에스더 기자
2012.10.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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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이 펼쳐온 감사일기 운동이 이제 감사운동으로 확대한다는 말씀을드린 적이 있습니다. ‘아름다운동행 스타일~’ 입니다^^강남스타일의 말춤이 세상을 춤추게 하고 있습니다. 이 기현상을 가져온 현실을놓고 이야기가 많습니다만, 필경 사람들의 심리현상과 연관이 있지요. 정신없이 뛰지않고는 견딜 수 없는 무엇인가가 우리를 흔들고 있는 게지요.지난달에도 세밀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피부로 느끼며 걸어왔습니다.아름다운동행을 위해 이모저모로 동역해 주시는 후원자 광고주 자원봉사자 그리고재능기부자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 오묘하신 하나님을 또 찬양 드립니다.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낳는다는 고백뿐입니다!!‘감사운동’ 발대식 시동우리가 지난 2년 동안 감사일기 운동을
아름다운동행 소식
박에스더 기자
2012.10.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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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이 펼쳐온 감사일기 운동이 이제 감사운동으로 확대한다는 말씀을드린 적이 있습니다. ‘아름다운동행 스타일~’ 입니다^^강남스타일의 말춤이 세상을 춤추게 하고 있습니다. 이 기현상을 가져온 현실을놓고 이야기가 많습니다만, 필경 사람들의 심리현상과 연관이 있지요. 정신없이 뛰지않고는 견딜 수 없는 무엇인가가 우리를 흔들고 있는 게지요.지난달에도 세밀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피부로 느끼며 걸어왔습니다.아름다운동행을 위해 이모저모로 동역해 주시는 후원자 광고주 자원봉사자 그리고재능기부자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 오묘하신 하나님을 또 찬양 드립니다.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낳는다는 고백뿐입니다!!‘감사운동’ 발대식 시동우리가 지난 2년 동안 감사일기 운동을
칼럼
박에스더 기자
2012.10.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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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불꽃처럼 산 아마존의 슈바이처’ 안승렬 선교사의 고귀하고 감동 넘치는 삶을 소개했습니다. 아마존의 여러 인디오 부족들을 위해 세워진 신학교와 그 원주민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진료소를 돌보는 일, 아이티 난민들을 돌보는 일, 한센병 환자들 돌보기, 문서번역 사역, 어린이 사역, 의사로서 그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진료, 몸 속의 암덩어리와 싸우면서도 아마존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불철주야’ 라는 단어가 적합한 삶을 살다 52세에 하늘나라로 간 의사이자 목사인 안승렬 선교사 이야기였습니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는 지금, 그가 산 인생은 참 짧았습니다. 아마존 원주민들을 위해, 아이티 난민을 위해, 그가 하던 일, 남겨놓은 일이 너무도 많습니다.독자들은 “그렇게 멋진 선교사를 소개
칼럼
박에스더 기자
2012.09.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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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일기를 쓰시고 삶의 변화와 회복을 맛보셔요~듯 하던 큰 태풍도 겪어낸 긴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흉측하기 그지없는 범죄들, 슬프고 마음 아픈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흉흉한 세상이기도 합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가에서는 요란한 움직임이 있지만, 서민들 삶에는 그저 저 먼 동네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소시민에게는 절박한 이야기가 정치하는 분들에게는 목적을 이루는 도구쯤으로 생각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깨끗한 정부를 부르짖지만 그 결과는 늘 실망을 주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어느 정부이든 다르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정치권에는 진정한 보수도 진정한 진보도 없지않나 싶습니다.사막에도 오아시스가 있고 쓰레기더미에서도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듯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
칼럼
박에스더 기자
2012.09.01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