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지요. 학생들은 학업 스트레스, 청년들은 취업 스트레스, 장년들은 업무와 육아 스트레스, 우리네 부모님들은 자식, 건강, 노후대비 등으로 인해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OECD 국가들 중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 꼽히는 걸 보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살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노력합니다. 운동, 여행, 요리, 독서, 영화 감상 등을 통해서요. 그러나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면 스트레스를 여전히 받게 됩니다. 이러한 악순환을 어디서부터 해결해야 할까요? 스트레스를 아주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요? ‘스트레스는 독이 아니라 오히려 약’이라고 강조하면서, 간단한 사고의 전환으로도
테드 읽어주는 남자
추대엽
2016.11.01 17:06